정산 플로우 — 은행 직접 vs 증권사 경유

동일한 선물환 거래 (Sell USD $500K, ₩1,430/$) 기준 두 모델 비교

개요
두 가지 정산 모델
FI 파트너가 은행이냐 증권사냐에 따라 자금 흐름이 다름

KustodyFi의 FI 파트너는 초기에 증권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은행은 자체 외환 시스템이 있어서 우리와 연동할 동기가 약하지만, 증권사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외환 업무를 확장하려는 니즈가 있고, 우리 TMS/SEAL 인프라가 그 가치를 채워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델 A: 은행 직접

해외 바이어

USD 송금

은행

USD 입금
+ 환전
+ KRW 입금

고객

KRW 수취

TMS

결제 확인
담보 해제

모델 B: 증권사 경유

해외 바이어

USD 송금

고객 은행

USD 입금

KFTC

외화 타행이체

증권사

USD 수취
+ 환전

고객

KRW 수취

TMS

확인
+해제

핵심 차이: 모델 A는 거래와 결제가 같은 은행에서 이루어짐 (이체 불요). 모델 B는 외화가 고객 은행 → 증권사로 이동해야 하므로 외화 타행이체가 필수. 따라서 Cut-off 타임라인이 더 빡빡함.
상세
만기일 정산 — Step by Step
수출기업 예시: Sell USD $500K, 약정환율 ₩1,430/$

모델 A: 은행 직접

하나은행에서 선물환 체결 + 하나은행에 USD 계좌

1
해외 바이어
수출대금 USD 입금
바이어가 고객의 하나은행 USD 계좌로 $500K 송금
SWIFT / Correspondent Bank
2
TMS
입금 확인 + 결제 준비
오픈뱅킹으로 USD 입금 감지. "결제 준비 완료" 알림.
3
고객
은행에 결제 지시
하나은행 인터넷뱅킹에서 선물환 결제 지시.
외화 이체 불요 — 같은 은행 내부 처리.
인터넷뱅킹 / 전화
4
하나은행
환전 실행
USD $500K × ₩1,430/$ = ₩7.15억
고객 KRW 계좌에 원화 즉시 입금.
5
하나은행
담보 해제 + 보증금 반환
결제 완료 확인 → 보증금 잠금 해제 → 보증금 + 이자 반환.
은행 내부 (즉시)
6
TMS
SETTLED + Audit Trail
Blotter: CONFIRMED → SETTLED. 전체 체인 기록 확정.

모델 B: 증권사 경유

KB증권에서 선물환 체결 + 하나은행에 USD 계좌

1
해외 바이어
수출대금 USD 입금
바이어가 고객의 하나은행 USD 계좌로 $500K 송금
SWIFT / Correspondent Bank
2
TMS
입금 확인 + Settlement Instruction
USD 입금 감지 → "하나은행 USD → KB증권 외화입금계좌로 $500K 이체" 지시서 발송.
3
고객 (Dealer)
⭐ 외화 타행이체 실행
하나은행 인터넷뱅킹/펌뱅킹에서 KB증권 외화입금계좌로 USD $500K 이체.
12:00(정오) 전에 완료 필수.
KFTC 외화이체 공동망 (실시간)
4
KB증권
USD 입금 확인
KFTC 통해 USD $500K 입금 확인. 선물환 계약과 매칭.
5
KB증권
환전 실행
USD $500K × ₩1,430/$ = ₩7.15억
6
KB증권
원화 이체
₩7.15억을 고객 원화 계좌로 이체.
KB증권 내 KRW 계좌 또는 고객 은행(하나) KRW 계좌.
증권사 → 은행 (원화 타행이체)
7
KB증권
담보 해제 + 보증금 반환
결제 완료 → 보증금 잠금 해제 → 보증금 + 이자를 고객에 반환.
증권사 → 고객 계좌 (당일)
8
TMS
SETTLED + Audit Trail
Blotter: CONFIRMED → SETTLED. 전체 체인 기록 확정.
비교
모델 A vs 모델 B 비교표
항목 모델 A: 은행 직접 모델 B: 증권사 경유
거래 기관 은행 (하나, 씨티 등) 증권사 (KB, NH, 미래에셋 등)
외화 이체 불요 (같은 은행 내부 처리) 필수 — 은행 → 증권사 (KFTC)
이체 수수료 ₩0 (내부이체) ₩5,000~₩20,000/건 (볼륨 협상 가능)
원화 수취 같은 은행 KRW 계좌에 즉시 입금 증권사 → 고객 은행 KRW 계좌 (원화 타행이체 추가 발생)
원화 이체 수수료 ₩0 통상 무료 (증권사→은행 원화이체). 은행에 따라 입금 수수료 발생 가능
보증금 예치 은행 보증금 계정 (원화 또는 외화) 증권사 보증금 계정 (원화 또는 외화)
보증금 이자 은행 약정 이율 (통상 낮음) 증권사 약정 이율 (CMA 수준 가능)
보증금 반환 경로 은행 내부이체 (즉시) 증권사 → 고객 은행 (원화 타행이체, 당일 처리)
약정서 [2-A] 은행용 [2-B] 증권사용 (적합성 원칙/설명의무 추가)
고객 행동 부담 낮음 (결제 지시만) 높음 (외화 타행이체 + 12:00 마감 준수)
정산 스텝 수 6단계 8단계
사전 세팅 (Layer 3) SSI 등록만 SSI + 외화 타행이체 약정 + 증권사 외화입금 약정 + 테스트 이체
당일 담보해제 확실 (내부 처리) 12:00 전 이체 완료 시 가능. 이후 이체 시 익일 리스크
15:00 Hard Cutoff 적용 (약정서 제20조) 적용 (약정서 제20조) + KFTC 마감도 15:00
증권사 경유의 장점 (은행 대비):
· 증권사가 외환 업무 확장 의지가 있어서 파트너십 체결이 쉬움 — 은행은 이미 자체 시스템이 있어서 우리와 연동할 동기가 약함
· 보증금에 대해 CMA 수준 이자를 줄 수 있음 — 은행 보증금 계정은 통상 무이자 또는 저금리
·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일반환전 업무가 허용됨 (2023년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 자체 환전 가능
· 은행 대비 수수료 구조가 유연 — 건별 협상 여지가 큼
증권사 경유의 주의점:
· 자본시장법 제166조의2 — 일반투자자 대상 장외파생은 위험회피 목적에 한정. 고객이 전문투자자인지 확인 필요
· 외화 타행이체가 필수 — 12:00 마감 + 사전 약정이 고객 부담
· 원화 수취도 타행이체 → 환전 후 고객이 원화를 받는 데 추가 1~2시간 소요
· 보증금 반환도 타행이체 → 당일 해제가 조금 더 빡빡 (증권사 내부 처리 + 원화이체)
증권사
모델 B (증권사 경유) 만기일 타임라인
은행 직접보다 스텝이 많아서 시간 관리가 더 중요
시간 Actor Action Channel 비고
오전 — 자금 확인 + 외화이체
09:00 TMS 하나은행 USD 계좌 잔고 확인. 부족 시 긴급 알림. 오픈뱅킹
09:00
~12:00
고객 ⭐ 외화 타행이체 실행
하나은행 USD → KB증권 외화입금계좌 $500K
KFTC 외화이체
/ 펌뱅킹
12:00 전 완료 필수
11:00 TMS 미이체 시 리마인더: "마감 1시간 전입니다" 이메일 + 메신저
12:00 DEADLINE 외화이체 Soft Cutoff 이후 이체 시 담보해제 익일 리스크
오후 — 증권사 처리
12:00
~12:30
KB증권 USD 입금 확인. 선물환 계약과 매칭. 증권사 내부 KFTC 실시간 (주요 5개 통화)
12:30
~13:00
KB증권 약정환율 ₩1,430/$로 환전 실행.
₩7.15억 산출.
증권사 내부
13:00
~13:30
KB증권 ₩7.15억을 고객 원화 계좌(하나은행 KRW)에 이체. 원화 타행이체 원화이체 수수료: 통상 무료
13:30 고객 하나은행 KRW 계좌 입금 확인. 인터넷뱅킹
오후 — 담보해제 (당일)
13:30 TMS 결제 완료 확인 (원화 입금 감지). Blotter: SETTLED.
담보소요액 재산정 + 담보해제 요청서 자동 생성·발송.
오픈뱅킹 + API/이메일
14:00
~15:00
KB증권 담보 잠금 해제 → 보증금 + 이자를 고객 계좌에 반환. 원화 타행이체
(증권사 → 은행)
당일 반환 완료
15:00 TMS 보증금 반환 입금 확인. Audit Trail 최종 확정. 오픈뱅킹
Hard Cutoff
15:00 약정서 제20조 인도마감시한. 미인도 시 즉시 강제청산 + 담보 몰수. T+1 유예 없음
12:00에 이체 완료하면 이 스케줄대로 당일 15:00까지 전부 끝남:
외화이체(12:00) → 입금확인(12:30) → 환전(13:00) → 원화이체(13:30) → 담보해제(14~15:00) → 보증금반환(15:00) ✅
전략
고객에게 어떤 모델을 권장할 것인가
고객 상황 권장 모델 이유
주거래 은행에서 선물환도 가능 모델 A (은행 직접) 이체 불요, 수수료 0, 가장 단순. 당일 담보해제 확실.
은행이 선물환 안 해주거나
스프레드가 너무 넓은 경우
모델 B (증권사 경유) 증권사가 더 좋은 호가를 줄 수 있음. Multi-RFQ 효과 극대화.
초기 KustodyFi 고객
(FI 파트너 = 증권사)
모델 B (증권사 경유) 초기 FI 파트너가 증권사일 확률이 높으므로 기본 경로.
거래 규모가 크고
수수료에 민감한 경우
A + B 병행 큰 건은 모델 A (수수료 절감), 은행이 안 해주는 건은 모델 B로 분산.
TMS에서의 구현: 고객은 기관 온보딩(Layer 3) 때 기관별로 모델 A/B를 지정. 한 고객이 하나은행(모델 A) + KB증권(모델 B)을 동시에 쓸 수 있음. 만기 결제 시 TMS가 해당 거래의 기관을 확인하고 적합한 Settlement Instruction을 자동 생성.